방명록
바
바람
2023.11.09 18:13
빛이 사물 곁으로 말없이 다가와 귀기울여주는 것만 같습니다.
근사한 풍경... 감사합니다.
김
김영희
2023.11.09 15:33
어떤 빛은 다정하고 어떤 빛은 쓸쓸하고 빛에 따라 사진이 다르고 보는 이의 마음도 달라지네요. 같은 듯 서로 조금씩 다른 빛의 온도가 손바닥에 느껴져요. 달려가 만져보고 싶습니당~^^
Mari
2023.11.09 15:22
선생님 작품 다시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
앞으로도 반짝반짝 빛나는 사진들 많이 보여주세요~
윤
윤정
2023.11.09 15:16
이문숙작가님의 사진 너무 따스하네요. 빛이 살아있어요. 은근하게 은근슬쩍 비추는 빛, 억새에 숨어 있는 빛, 바닷가 물결에 반짝이는 윤슬.
문숙작가의 사진은 윤슬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