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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많은 작가들이 본인의 자화상을 캔서에 담고 했다.
자화상을 그리며 자신을 알아가는 그리고 작품 자체를 연구를 한다.
자화상을 그리는것만으로도 연구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모네 또한 자화상을 이따금 기렸다고 한다. 하지만 현재 남아 있는 것은 1886년 베리모를 쓴 반신상과 77세의 백발 상산빈상 두점 뿐이다. 그의 친구인 클레망소에 의하면 모네는 밀짚모자를 쓴 호외의 자화상을 두장 그렸으나 만족하지 못해 작품을 찢어버린 일이 있었다고 한다. 이 자화상에도 그의 개성이 잘 표현되어 있다.
인상주의의 개척자이며, 본인의 작품활동에 올곧고 우직했던, 그리고 평생 만족할 줄 몰랐던 그의 귀중한 기록이다.